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그니피센트 7 (문단 편집) == 결말 == [include(틀:스포일러)] * 샘 치좀: 사실 보그와 구면이었다. 보그는 과거 샘의 고향과도 같은 링컨이라는 작은 마을을 습격했었고, 보그의 부하들은 그의 모친과 여동생들을 강간, 살해한 뒤 치좀을 교수대에 매달았었다. 그러나 치좀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고, 그로 인해 치좀의 목에는 아직도 밧줄의 흔적이 남아있다. 엠마의 '복수를 택하겠다'는 말에 반응한 것도 이에 대한 복선. 이후 보그에게 용서를 빌라고 윽박지르면서 그를 단번에 죽이지 않고, 목을 조르다가 부츠에 숨겨둔 총을 꺼낸 보그에게 총탄에 맞아 죽을 뻔 했으나 타이밍 맞춰 와준 에마가 보그를 쏴버려서 생존한다. * 죠슈아 패러데이 맨 처음부터 합류한 뒤, 마지막까지 샘과 함께하며 많은 활약을 한다. 하지만 전투 도중 옆구리에 총상을 당하게 되고, 결국 보그 측의 최종결전병기인 [[개틀링 기관총|개틀링]]을 처치하기 위해 굿나잇과 빌리의 엄호를 받으며 단신으로 돌격하나 집중사격에 맞아 낙마하고만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힘겹게 담배를 꺼내물자 바솔로뮤 측 용병들은 그의 투지에 감명을 받았는지 예우의 의미로 담배에 불을 붙여준다.[* 끝까지 일어서려는 패러데이를 보고 가만히 누워있으라고 하다 그에게 담배불을 붙여준 후 총을 머리를 겨누며 편하게 보내주려 했다.] 그리고 그 담배불을 사용해 숨겨두었던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여 적과 개틀링과 함께 자폭한다. * 잭 혼 본인의 완력으로 바솔로뮤 일당을 마구 날려버리며 맹활약하지만 전투 도중 부상자를 구해주었다가 보그 수하의 인디언 전사[* 인디언 전사의 이름은 데날리이며 담당배우는 조나단 조스.]에게 화살을 여러 발 맞으면서도 끝까지 나아가다 결국 사망한다. 일행의 첫번째 사망자.[* 아이러니하게도 인디언 헌터였던 그는 결국 인디언에게 살해당했다.] * 굿나잇 로비쇼: 결전 전날 자신은 PTSD 때문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해 마을을 떠났었으나 전투가 한창일 때 극적으로 귀환해서 보그 일당이 개틀링을 가져왔음을 알리고 다시 합류한다. 종반부에 개틀링건을 향해 돌격하는 패러데이를 엄호하기 위해서 종탑에서 빌리와 함께 싸우다가 개틀링에 수차례 피격당한 뒤 지붕으로 떨어져 전사한다. 빌리도 그 직후 전사. * 빌리 록스: 전날에 굿나잇이 떠나자 상심하며 술을 퍼마시는 것도 잠시, 마지막 전투에서 나이프와 총을 사용해 맹활약하며, 친구 굿나잇이 돌아오자 술통과 빌리가 놓고 간 휴대용 술병 힙플라스크를 보여주며 우정을 재확인한다. 이후 같이 종탑에서 패러데이를 엄호하며 싸우다가 역시 개틀링에 당해 전사. * 바스케스: 교전 중 페러데이가 가슴에 총을 맞자, 페러데이에게 총을 쏜 놈을 찾아 연속으로 총알을 네 방 먹인 뒤 라스트 한방으로 관짝에 쳐 넣는다.[* 바스케즈로 부터 분노의 샷을 당한 이 놈은 치솔름이 7명을 구성하여 막 엠마의 마을에 도착했을 때 샘을 상대로 거드름을 피워댔던 그 보그의 졸개다. 데날리와 거의 비슷한 위치에 있는 상급 졸개인 모양. 마을에서의 첫 교전 때 자신이 지휘하던 22명을 모두 잃은 직후 막바지에 말을 타고 도주하여 보그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그 때 굿나잇이 분명 처리할 수 있었겠으나 전술한 대로 PTSD와 총기 고장으로 그러지 못했다.] 이후 개틀링에 의해 어깨에 총상을 입지만 샘, 레드와 함께 생존해 귀환한다. * 레드 하베스트: 전투 도중 보그 수하의 인디언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놓인 에마를 구해준다. 보그 수하의 인디언을 죽이면서 부족의 수치라고 까는 건 덤. 전투가 끝나고 샘 치좀, 바스케즈와 함께 생존하여 마을을 떠난다. * 에마 컬렌: 결전이 벌어지기 전 날, 로비쇼가 떠난 것을 알고 그의 역할을 자원했으며, 총격전에도 참전. 2층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총을 쏘며 많은 활약을 하고 보그 수하의 인디언에게 죽을 뻔 하다가 레드가 구해주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결국 샘을 죽이려던 보그를 자신의 손으로 끝장낸다. 모든 일이 끝난 후, 살아남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마을을 재건하며 샘 일행을 떠나보낸다. * 바솔로뮤 보그: 에마가 데리고 온 7명에 의해 마을을 빼앗기자 전군과 개틀링을 이끌고 로즈 크릭을 치지만 전부 발린다. 결국 보그는 그토록 자신이 갖고 싶어하던 로즈 크릭에서 지옥으로 환송. 특히 자신이 불태웠던 교회로 도망치며 하느님의 성전이라면서 총쏘지 말라는 장면에서 비굴의 극치를 보여준다. 마지막에는 숨겨두었던 총으로 샘을 뒷치기하려다가 에마에게 당해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